주식 잘 하려면 버려야 할 생각 한 가지

 

주식 잘하려면 버려야 할 생각 한 가지

 

 

 

*어니스트와 주식빌드업 채널을 보며
공부하고 느낀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해당 영상의 캡쳐본이며
무단 도용 시 법적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어니스트와 주식빌드업 채널 운영자분께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별표(★)는 필자의 개인적 생각입니다.

 

 

 

어니스트와 주식빌드업

 

 

1

주식은 1문 1답이 안 된다. 

'여기서 매수해도 되나요?'

수많은 답이 나올 수 있다.

누군가는 매수해도 된다고 하고

누군가는 안된다고 할 것.

그게 맞냐 틀리냐는 

결과를 통해서만 알 수가 있고

결국 결과론적인 얘기로 귀결된다.

 

 

투자를 한다는 것은 

결과를 맞추는 홀,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응하는 전략,

자신에게 유리한 확률을 만들어나가는 것.

맞추는 게 아니라, 대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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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주식은 오를지 안 오를지 맞추는 게 아니라

오르든 안 오르든 그 상황에 맞게 

대응해 나가는 것이다.

때문에 '여기서 매수해도 되나요?'같은 질문은 

어불성설인 것이다.

 

본인 자금의 몇 %가 들어가 있고,

현재 평단은 어떠한지 등

자신의 '상황'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같은 지점이라 하더라도

조금 빼면서 다음 기회를 볼 것인지,

계속 쌓아올라갈 것인지는

자신의 계좌 상황에 따라 답이 다르다.

 

 

 

 

2

자신과 내면의 대화를 해보자

'내가 지금 이 비중으로 간다면

앞으로 이 종목이

내려가든, 횡보하든, 올라가든

그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을까?

혹시나 내가 올라가기만을 바라고

있지는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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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트와 팩트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엊그제 빌드업을 하면서도

팩트와 원트가 뒤섞여버려

오판을 내렸었다.

 

철저하게 팩트만 보고 

냉정하게 판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올라가기를 바라는 것은 원트이고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지는 팩트이다.

나는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지를 체크하고

내려올 때를 대비해야 한다.

 

 

 

3

비교하고 검토해본 후에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

 

ex.

A, B, C 대학에 합격했는데

전공, 위치, 인지도가 모두 다르다.

모두 검토한 끝에 A대학을 선택했다.

시간이 흘러 졸업을 하고 

사회에 나와 취업을 했을 때

'내가 A대학을 고른 건 잘한 선택이었어'

라고 말할 수 있게 만들어내는 것은

바로 자신이다.

자기 자신이 자기의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지면서

'내가 A를 선택한 것은 참 잘한 것이구나'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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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갈 것에 대비해서 

비중을 많이 채우지 않았는데

내려오지 않고 그대로 올라가 버린다면

적은 수익에 대한 책임을 지면 된다.

 

반대로 올라갈 타이밍으로 보여

쎄게 휘둘렀는데 그대로 내려간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면서

필요한 대응을 하면 된다.

 

투자는 -와 +를 오가는 것이다.

누구나 +만 보고 싶어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이루어질 수 없는 허상을 좇으면

스트레스만 더 받는다.

 

여러 가지 선택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보고 검토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그 상황에 맞는 대응을 하는 실력을 기르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면서도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4

플러스, 수익의 영역만 생각하면

많이 먹을 생각만 하면

마이너스 영역이 컨트롤이 안 된다.

플러스만 좇다 보면

마이너스로 처벌 받게 된다.

 

관점을 반대로 뒤집어,

마이너스를 관리하는 선택을 해주면

그 결과로 나오는 플러스는

자신이 그냥 수령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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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이 벌기 위한 선택이 아니라

마이너스를 대비하는 선택을 하다 보면

플러스는 자연스레 따라오게 된다.

 

 

 

 

5

결론: 1문 1답에 대한 욕심을 버리자.

내 상황에 맞춰서, 내 선택지에 맞춰서

내가 어떤 행동을 해나갈지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

 

내 행동에 내가 '책임'을 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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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은 한 번 들어가서 

그 자리에 죽치고 앉아 기도만 하는 게 아니다.

올라갈지 내려갈지 결과를 점쳐보는

홀짝 게임도 아니다.

다시한번,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주식은 적극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한 번에 몰빵을 해버리면

그다음에 할 것은 기다리는 것뿐이다.

이런 것은 만들어가는 매매가 아니다.

도박이다.

 

만들어가는 매매를 위해서는

분할매수가 필수적이다.

올라갈 때, 횡보할 때, 내려갈 때

각각의 경우에 모두 대비해야 한다.

 

 

 

 

6

수익극대화 선택을 버리란 말이냐?

그렇다.

수익극대화 선택을 버리고

계좌관리 선택을 하자.

계좌극대화가 이루어진다.

 

 

 

 

 

어니스트와 주식빌드업

<주식을 잘 하려면 버려야 할 한 가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