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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거/역행자

[13/500] 우리에게 필요한 건 직장이 아니라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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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9 (금) 22:09

출처 : 유튜브, 세바시 인생질문
제목 : 직장인 필수 시청, 직장에서도 '남 일' 말고 '내 일'하는 법
링크 : https://youtu.be/600GX4LtZe4



1. 직장을 나오는 순간 경제활동이 멈추는 것은 직업이 없어서 그런 것이다.
직장을 다니는 동안 돈과 교환할 수 있는 기술(직업)을 만들어서 나와야 한다.


'몸값'이란 직장 유무와 상관이 없어야 한다.


2. 직장을 계속 다니면 연봉은 오르지만 몸값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직업이 없기 때문이다. 직장은 있지만 돈을 벌 기술은 없다.

직장은 우리를 이용한다. 3~40대에 우리를 쫙 뽑아 먹고 40대에 내보낼 생각을 한다. 우리도 직장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





3. 재택근무로 바뀌는 트렌드.
회사 입장에서는 이 사람이 집에서 실제로 8시간을 근무하는지 안하는지 알 수가 없다. 따라서 하루 8시간 근무를 토대로 연봉을 책정하는 문화가 변하게 될 것이다. 회사 내 어떤 프로젝트에 어떤 식으로 기여하여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인가, 즉 그 사람의 능력(직업)에 의해 계약이 맺어질 것이다. 이런 고용 계약 형태는 앞으로 더욱 다양해질 것이다.




4. What do you want?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여기저기 찔러보고, 다양한 곳에 발을 담그고, 작은 실험을 이어가야 한다. 강의도 들어보고 수업도 들어보고 일일 체험도 해보고.. 해봐야 안다!!





5. 나와의 약속시간을 만들자.
소중한 내 시간을 꼭 나가지 않아도 되는 자리에 쓰지 말고. 돈은 잘 안주면서 시간은 막 퍼준다.




6. 퇴사하고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이전보다 돈은 덜 벌고 쉬는시간도 줄었지만, 더 행복함을 느낀다? 내가 찾던데 이거다 씨바.





7. 미닝 메이커 : 내가 이 일 할려고 태어났나봐. 존재감을 느끼는 것. 돈만이 아니라 의미를 만들어내는 일을 할 때 더 기쁘게 지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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