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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데이트

부산비오는날데이트 사하 젬스톤카페 넓고 여유롭다 부산비오는날데이트 사하 젬스톤카페 넓고 여유롭다 요즘 날씨가 굉장히 좋다 하늘이 너무 맑아서 며칠 전에 다녀온 전라도 여행에서도 정말 환상적인 풍경을 많이 봤다. 누나가 갑자기 카페를 가자고 했다. 콧바람도 쐴 겸 따라나섰다. 집에만 계속 있게 되면서 2개월차까지는 내가 집돌이구나 싶었다. 생활이 만족스러웠다. 3개월차가 되어가니까 조금씩 답답함이 느껴진다. 바깥공기, 바깥사람들, 카페의 활기, 식당의 북적함이 그리워졌다. 부산비오는날데이트 사하 젬스톤카페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몰고 와도 좋을 것 같다.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 수도. 지나갈 때마다 창가를 보면 항상 사람들이 많았다. 주차요금을 내고 이용할 수 있으니 근처에 볼일이 있어 오는 사람은 이곳을 이용하면 안되지않을까너무비싼데 카페에서 주문을 하면.. 더보기
부산 명지 비건 빵집 빵지순례 빵긋한 하루 부산 명지 비건 빵집 빵지순례 빵긋한 하루 둘 다 빵을 좋아한다. 여행을 가더라도 맛집과 숙소를 찾고 나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것은 빵집, 빵지순례였다. 그렇게 서울, 울산, 부산, 경주, 제주에 대구, 대전, 인천, 모스크바까지는 아직 못 가봤지만 어쨌든 많이 다녔다. 그렇게 다녀본 빵집 중에 이곳이 그 종착지인 듯하다. 부산 명지 비건 빵집 빵지순례 빵긋한 하루 수없이 다녀본 빵집 중에서 같은 날 그곳에 다시 들러 빵을 산 적은 없었다. 빵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밀가루를 가능한 먹지 말자는 생각에 언제나 갈등이 있던 터였다. 그래서 NO밀가루가 더욱 반가웠다. 그리고 한때 관심을 가졌던 비건 빵인 것도 마음에 들었다. NO달걀 NO버터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더 건강하게 제조되고 내 몸에도 유익한 음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