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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한거/매일경제

22.01.17 지방대 소멸 / 적금 이율 7% / 시멘트, 식음료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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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월급도 못주는 지방대... 25년 뒤엔 60% 사라질판>


1) 대학에 들어가는 학령인구의 지속적 감소 + 수도권 대학 집중 현상

2) 정원 미달된 전국 지방대 2020년 7곳 -> 2021년 9곳 -> 2022년 16곳

3) 재정지원대학에서 탈락한 전남도립대
- 경찰경호과, 유아교육과, 보건의료과, 산업디자인과 등 폐지
- 전남 지역 특성에 맞는 귀농&귀촌 관련 학과 새로 도입

+) <"유령 나올라" 전국 초중고도 3,855 곳 폐교... 10%는 '흉물'로 방치>

2046년 예상 지방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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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예금금리 급상승... 연3% 육박>

1) 1년 정기예끔 연 2.7%

2) 고율 이자 적금 등장
-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크크크777정기적금, 7%
- 고려저축은행, 고뱅크정기적금, 5%

3) 예대율 완화 정책이 끝나는 올 4월부터 예대율 엄격하게 지켜야 해
- 지난해부터 100%로 제한. 예금 규모만큼만 대출 영업 가능


앞으로 기준금리 계속해서 오를건데.. 예금자 보호 되는 5천만원 이하 수준에서는 적금도 잘 활용해야겠구나

저축은행 예금금리 연 3%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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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인플레" 힘받는 시멘트, 식음료 주>

1) 물가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 소비자에게 전가 가능

2) 시멘트 업종은 공급 업체가 한정돼 있어 가격 전가력 높음

3) 시멘트, 식음료 주 가격 인상했음에도 불구, 주가 상승세


인플레로 물가가 오르면 그걸 소비자에게 전가할 수 있는 기업들은 전가해버리고, 그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면서 매출이 늘어나는 것처럼 보이고 이는 인플레이션 헷지수단이 되는구나.


인플레로 시멘트, 식음료 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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