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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한거/매일경제

22.01.13 양적 긴축은 하반기 / 코로나로 공급 차질 / 게임 기축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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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월 "양적 긴축은 하반기에... 필요하면 금리 더 올릴 것">

1) 올해 수차례 금리 인상 의지 피력
2) 대차대조표 축소는 올해 후반부 예상
3) '오미크론 영향으로 인플레 가중될 우려'
- 중국 등의 국가에서 봉쇄 조치 -> 공급망 문제 -> 인플레 가속화

파월, 올해 수차례 금리 인상 시사







2

<중, '제로 코로나'에 멈춘 공장, 전세계 공급망 연쇄충격 우려>

1) 강력한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
2) 삼전, 도요타, 폭스바겐 등 세계적 기업들 생산에 차질, 내륙 운송까지 지연
3) 베이징동계올림픽 3주 남았는데.. 코로나 확산세 여전

공급 차질 심해지나




2-1

<중, 생산자물가 주춤, 두달째 상승세 꺾여>

1) 생산자물가지수 (PPI) 감소 추게 -> 인플레 압력 둔화 기대
2) PPI : 원자재, 중간재 가격, 출고가 등을 반영해 생산 영역의 경제활력을 보여주는 선행지표
- 낮을수록 생산자 부담 줄어듦 = 공급 원활
3) 중국은 세계 최대 수출국인 만큼 PPI가 세계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3

<게임 기축통화 발행, 넥슨이 꿈 접은 사연>

1)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바람의 나라 등 각 게임머니 서로 맞교환 가능하도록..
2) 모바일 게임 인기 상승으로 계획 무산
3) 결제가 자유로운 PC 게임에 비해 모바일 게임 결제(인앱결제)는 구글, 애플의 통제권 아래 있음
- 30%에 달하는 수수료


가상화폐를 거치는 방안도 논의되었다고 함. 아예 블록체인에 기반한 게임을 만들면 해결되는 것 아닌가. 메이플, 던파, 바람의 나라를 블록체인화 할 수는 없나? 갈수록 메타버스, P2E 게임 인기가 올라가면서 기존 게임들도 도전을 받을 텐데. 플레이어의 자유도가 점점 올라감에 따라 기존 게임 이용자들도 피로감을 느끼지 않을까. 암호화폐가 좀 더 제도권으로 들어오게 된다면 서로 다른 게임 간 화폐 교환도 얼마든지 가능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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