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여행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류시화책 지구별여행자 삶 속에 욕망을 넣자 류시화책 지구별여행자 삶 속에 욕망을 넣자 좋은 책을 가족들에게 소개했더니 이렇게 또 다른 책을 읽을 기회가 생긴다. 역시 좋은 건 나눠야 한다. 류시화책 지구별여행자 확실히 류시화는 유머가 있는 사람. 나는 그의 유머가 좋다. "어쨌든 우리 세 사람은 또다시 어깨를 나란히 맞대고 오토 릭샤에 올라탔다. 운전수는 시동을 걸자마자 미친 듯이 달리기 시작했다. 도로가 전혀 미친 듯이 달릴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제서야 나는 운전대 앞에 왜 '시바 신이여, 우리를 보호하소서!'라는 기도문이 적혀 있는지 이해가 갔다. 신의 보호를 받지 못한 트럭 한 대는 개구리처럼 길옆에 뒤집혀져 있었다." 류시화책 지구별여행자 이 책을 통틀어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 "음식에 소금을 넣으면 간이 맞아 맛있게 먹을 수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