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없는거아닌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기하 상관없는 거 아닌가? 이제는 닮고 싶은 사람 장기하 상관없는 거 아닌가? 이제는 닮고 싶은 사람 원래는 노래 몇 곡으로만 알던 가수였다. 이제는 닮고 싶은 사람, 생각이 비슷해 반가운 사람이 되었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상황이 펼쳐져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그리곤 그 상황의 장점을 찾아냈다. 자신의 생각을 담담하게 전달한다. 논리적이지만 말투가 세지 않아 더 설득력이 느껴지고 귀담아듣게 된다. 자신만의 철학이 뒷받침 되었기에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만들 수 있었구나. 가수 장기하가 아닌 사람 장기하를 알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고 반갑다. p. 24 [ 그럴 때마다 무척 괴롭긴 했지만, 결국 다 순순히 받아들였다. (...) 그리고 새로운 상황에 맞춰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 ★ 멋있는 사람이구나. 상황이 자기 뜻대로 흘러가지 않더라도 그것을 부정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