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무인카페 사진을 적당히 찍자 부산 무인카페 사진을 적당히 찍자 추석이라 가족들과 함께 부산 무인카페 금빛노을에 다녀왔다. 집에서 적당히 거리가 있어서 놀러 가는 기분이면서도 그리 멀지 않아 좋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와 자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어서 올 때마다 참 마음에 든다. 파란 하늘에 코스모스가 핀 풍경이 퍽 아름답다. 아줌마 아저씨들이 왜 이런 걸 올리시는지 이해하게 되었다는 건 좋은 건가. 어느새 10월, 가을 하늘이다. 입장료는 인당 5천 원. 국밥도 오르고 짜장면도 오르는데 여기는 안 오른다. 5천 원을 내면 3시간 동안 커피, 차, 토스트, 강냉이를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 사실 3시간 안에 나와본 적이 없는 듯 열체크와 방문자 기록도 철저히. 입구에 들어서면 이런 풍경이다. 넓게 보면 이런 풍경. 잔디밭에 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