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산여행 경암동철길마을 다음에 다시 와봐야지 군산여행 경암동철길마을 다음에 다시 와봐야지 이번에 할머니를 뵈러 오면서 어디를 가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엄마가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알게 된 곳이다. 한주옥에 갔다가 들렀다. 군산여행 경암동철길마을 주차할 곳이 마땅치가 않아 보였다. 대로변에 우리가 먼저 내리고 따로 주차를 하러 가셨다. 나중에 보니 철길마을 뒤쪽 갓길에 주차를 해놓으셨었다. 전에 포스팅을 찾아 보니 근처에 하이마트가 있고 그 근처 갓길에 주차를 하면 된다고 하던데 각자 상황에 맞게 재주껏 하면 되는 듯. 그러고 내렸는데 벽화가 성인이 그렸나보다. 이런 걸 초현실주의라고 하나. 진짜 얄밉게 생겼다. 여기가 입구인 줄 알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똥구멍 일요일이라 가족들끼리 연인들끼리 온 사람들이 많았다. 대강 이런 모습의 가게들이 이어진다.. 더보기 부산비오는날데이트 사하 젬스톤카페 넓고 여유롭다 부산비오는날데이트 사하 젬스톤카페 넓고 여유롭다 요즘 날씨가 굉장히 좋다 하늘이 너무 맑아서 며칠 전에 다녀온 전라도 여행에서도 정말 환상적인 풍경을 많이 봤다. 누나가 갑자기 카페를 가자고 했다. 콧바람도 쐴 겸 따라나섰다. 집에만 계속 있게 되면서 2개월차까지는 내가 집돌이구나 싶었다. 생활이 만족스러웠다. 3개월차가 되어가니까 조금씩 답답함이 느껴진다. 바깥공기, 바깥사람들, 카페의 활기, 식당의 북적함이 그리워졌다. 부산비오는날데이트 사하 젬스톤카페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몰고 와도 좋을 것 같다.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 수도. 지나갈 때마다 창가를 보면 항상 사람들이 많았다. 주차요금을 내고 이용할 수 있으니 근처에 볼일이 있어 오는 사람은 이곳을 이용하면 안되지않을까너무비싼데 카페에서 주문을 하면.. 더보기 부산 무인카페 사진을 적당히 찍자 부산 무인카페 사진을 적당히 찍자 추석이라 가족들과 함께 부산 무인카페 금빛노을에 다녀왔다. 집에서 적당히 거리가 있어서 놀러 가는 기분이면서도 그리 멀지 않아 좋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와 자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어서 올 때마다 참 마음에 든다. 파란 하늘에 코스모스가 핀 풍경이 퍽 아름답다. 아줌마 아저씨들이 왜 이런 걸 올리시는지 이해하게 되었다는 건 좋은 건가. 어느새 10월, 가을 하늘이다. 입장료는 인당 5천 원. 국밥도 오르고 짜장면도 오르는데 여기는 안 오른다. 5천 원을 내면 3시간 동안 커피, 차, 토스트, 강냉이를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 사실 3시간 안에 나와본 적이 없는 듯 열체크와 방문자 기록도 철저히. 입구에 들어서면 이런 풍경이다. 넓게 보면 이런 풍경. 잔디밭에 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