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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1(일) 15:30

목표 100번 쓰기를 시작했다.
자청도, 켈리최도 추천한 방법이다. 3~40분 가량 자신의 꿈에 대해 집중하는 시간을 갖게 되면 그 목표가 무의식 속 깊이 각인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날 컨디션이 그랬는지 시간대가 그랬는지 쓰는 내내 너무 졸렸다. 거의 자면서 쓴 것 갈다. 다음부터는 좀 더 컨디션이 좋고 머리가 맑을 때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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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이걸 쓰려 하니
딱히 보는 눈이 없는데도 미친놈처럼 보일까 신경이 쓰였다. 그래도 역시 시작이 어렵지, 쓰기 시작하니 별로 의식이 안 됐다. 사람들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에게 관심이 없다.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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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는 행동파다.
벌써 실행에 옮겼다.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일주일에 한 번은 무조건! 목표 100번 쓰기를 할 거다. 나는 이미 실천하고 있다. 나는 이미 목표를 달성했다. 나는 이미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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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8.1.(일)
나의 순자산은 100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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