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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될거/암호화폐

암호화폐, 가상화폐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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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알트코인Ltd 채널
제목: 향후 20년간 암호화폐시장이 억대 자산가를 가장 많이 만들어 낼 이유 (22.02.01) https://www.youtube.com/watch?v=rHeTPethEao

출처: 유튜브, 알트코인Ltd 채널 / 22.02.01

 



영상의 내용과 개인적인 생각을 종합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보다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위해
직접 시청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하락장'


몇 개월 전만 해도 들리던 '비트코인, 이더리움' 얘기가 지금은 하나도 들리지 않는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공포를 느끼고 시장을 떠나갔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진정 수익을 많이 올리는 억만장자들은 바로 이러한 하락장에서 탄생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계속되는 하락장





'암호화폐는 사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가 사기, 버블, 스캠이라고 한다. 과연 그럴까?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온갖 공격과 비난, 퍼드 뉴스에도 불구하고 각각 10년, 6년을 살아남았으며 해당 블록체인은 단 한 번도 해킹을 당한 적이 없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이러한 암호화폐가 특정 국가나 개인이 아닌 커뮤니티에 의해서 지지되고 관리되기 때문이다. 이는 암호화폐의 가장 큰 강점이기도 하다.

꾸준히 성장해온 암호화폐 시장






'개인의 기회'


암호화폐 시장에서 개인은 과거와 비교해 엄청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바로 스타트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는 것이다.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과거 특정 기업이나 소수 투자자들에게만 허락된 영역이었다. 하지만 블록체인 생태계 위에서 개발되는 다양한 디앱들에 뜻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은 누구나 공평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으므로 그 성장의 과실을 함께 나눌 수 있다.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급격히 확장된 개인의 기회





'탈중앙화 메타버스'


중앙화된 것은 언제나 한계에 부딪치기 마련이다. 디아블로를 예시로 들어보자. 블리자드에서 만들어내는 컨텐츠에는 한계가 있다. 몇 년을 심혈을 기울여 새로운 버젼을 출시하더라도 유저들은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1년 정도 해버리면 더 이상 즐길 컨텐츠가 없어 다른 곳으로 떠날 수밖에 없다.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에서는 얘기가 다르다. 모든 유저들이 이용자이자 생산자로 참여할 수 있고 이들이 스스로 컨텐츠를 창조하고 개발할 수 있다. 이러한 기회는 누구에게나 오픈되어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로 다른 메타버스를 연결할 수 있는 메타버스가 진또배기가 될 것이다. 새로운 유저들의 유입과 그들로 인해 발생하는 컨텐츠의 창조와 개발이 그 세계를 계속해서 굴러가게 하고 확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그 잠재력은 무한할 것이다.

메타버스, 상호연관성이 포인트







'흐릿해진 경계'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경계는 이미 흐릿해졌다. 많은 이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도 모두 가상세계로 볼 수 있다. 가상과 현실의 역학관계도 변화하고 있는데, 과거에는 현실에서 돈을 벌어 가상세계 속 캐릭터의 옷을 사 입혔다면 이제는 가상현실에서 번 돈을 현금화하여 현실의 나에게 쓰게 된 것이다. 엑시인피니티로 대변되는 P2E가 대표적인 사례다.

점점 더 흐릿해져가는 가상과 현실의 경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늙은 시선과 오래된 사고를 벗어 던져야 한다. 암호화폐, 메타버스는 지금의 젊은이들, 아이들이 이끌어갈 세계다. 현재 어린아이들이 무엇에 관심이 있고 무엇에 익숙해져 있으며 무엇을 당연시 여기는지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어릴 적 가지고 놀던 포켓몬 카드가 지금 아이들에게는 NFT일 수 있다. 어른은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하고 중요한 것. 차이점이 있다면 과거에는 단순히 아이들의 놀이로 치부되고 끝났겠지만, 이제는 생활의 모든 것이 NFT화 되어 그것을 알지 못하면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 올 것이라는 사실.

낡은 사고를 벗어던져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


크립토펑크, BAYC가 아직도 사기, 스캠, 버블로 보이는가? 메타버스 세계에서는 이미 이들이 새로운 람보르기니이며, 함부로 넘볼 수 없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잘 모르기에 당연히 낯설고 거부감이 들겠지만 피할 수 없는 거대한 흐름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올라타 그것에 익숙해지고 꾸준히 공부해나가야 한다. 이미 검증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치, 작동 원리, 펀더멘탈에 대해서 깊이 공부하고, 긴 호흡으로 짧게는 1~2년, 길게는 5~10년까지 생각하며 이 시장이 궁극적으로 향하는 곳이 어디인지를 봐야 한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남들이 믿지 못하는 것을 믿을 수 있을 때 남들보다 앞서나갈 수 있다.

가상현실 속 새로운 람보르기니, BA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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