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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될거/암호화폐

이더리움 / 에이다 / 솔라나, 고민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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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알트코인 Ltd 채널
제목: 이더리움 vs 카르다노 에이다 vs 솔라나 / 그래서 무엇에 투자해야할까? (21.09.25) https://youtu.be/8BpnSiObImk

출처: 알트코인Ltd 유튜브, 21.09.25

 

 

< 이더리움 vs 에이다 vs 솔라나 >


- 각각의 특성, 장단점 등을 다음 5가지 기준으로 비교 분석해보자

 

1. 토크노믹

2. 스테이킹

3. 생태계

4. 거래속도

5. 탈중앙화

 

 


 



<이더리움>

 

1. [토크노믹]


1) 발행 갯수 제한 없음

- 2014년 7천 2백만개 채굴
- 6천만개 ICO / 1천2백만개는 이더리움 재단 소유 / 그 중 6백만개는 개발자에게 분배

2) 비탈릭 부테린은 약 33만개 소유

- 2021년 5월 기준

3) 소각 기능 있음

- 인플레이션율 약 3% (런던 하드포크 이전에는 4%)
- 이더리움 2.0 이후 디플레이션 예상 (발행량 < 소각량)

이더리움 인플레이션율과 디플레이션 예상





2. [스테이킹(지분증명)]

 

1) 아직 이더리움 2.0 출시안됨

- 그럼에도 2020년 겨울부터 미리 스테이킹 할 수 있도록 함
- 스테이킹 보상률은 이더 양에 따라 결정됨
- 대략 7.5%

2) 락업 O

- 이더리움 2.0의 지분 증명 시스템이 완전히 출시될 때까지 출금 불가
- 락업 기간 중 풀이 오프라인으로 가거나 네트워크가 해킹 시도로 자금이 슬래싱 될 위험이 있음

3) 스테이킹 비율

- 전체 물량의 6.5%
- 약 23조원

이더리움 2.0

 





3. [생태계]

 

1) 플랫폼 암호화폐의 선두자

- 디파이 시장만 보아도 전체 80% 이상을 차지함
- 다양한 디앱, 스마트컨트랙트, nft 시장 등
- nft 예시) 크립토펑크, BAYC

이더리움 생태계





4. [거래속도(tps)]

1) 1초에 15~45개

2) 이더리움 2.0 런칭 시

- 초당 10만개까지 확장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알려짐

이더리움 2.0






5. [탈중앙화]

 

1) 탈중앙화를 비교적 잘 구현하고 있음

- but, 모든 결정이 비탈릭 부테린의 손에 달려있다는 것이 문제
- 유저들과 마이너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작업 증명 방식에서 지분 증명 방식으로 넘어가겠다고 결정하는 등의 모습.







<카르다노>

 

1. [토크노믹]

 

1) 총 발행갯수 450억개 제한

- 초기에는 310억개만 발행됨
- 2015년부터 2년에 걸쳐 5차례 ICO

2) Public sale

- 누구나 매입 가능
- 50억개는 카르다노 재단, Emurgo, IOHK 가 고르게 나눠가짐
-> 스테이킹 풀에 고루 분포되어 지분 증명 시스템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3) 에이다 소각 기능, 예정에 없음

 




2. [스테이킹(지분증명)]

 

1) 슬래싱 자체가 없음

- 안전하게 자신의 자산을 스테이킹할 수 있음
- 보상률 약 6%
- 약 3,000개의 액티브 풀이 존재함

2) 풀당 에이다 6500만개로 제한

- 6500만개가 넘어갈 시 보상률이 줄어듦
- 중앙화를 방지하고 탈중앙화 유지 목적
- 앞으로는 최대 갯수를 반으로 줄일 예정
-> 스테이킹 풀의 갯수 2배 이상 증가
-> 탈중앙화를 더욱 개선
-> 확장성 솔루션인 히드라를 위한 절차

3) 락업 X

- 자유롭게 위임하고 출금 가능
- 전체 물량의 70%가 스테이킹 중
- 약 53조원 (이더리움의 2배 이상)

4) 스테이킹 보상률

- 풀에 에이다가 300만개 있으면 평균 보상률인 5% 정도를 받을 수 있음
- 300만개이든 최대치인 6400만개이든 보상률은 거의 비슷하게 나옴
-> 300만개만 넘어가면 자신이 선호하는 풀에 위임할 수 있음 (수익의 반을 개발도상국에 후원, 저소득층, 유기견 후원 등)
->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풀에 스테이킹 하면서 비슷한 보상률을 모두 받을 수 있음

카르다노 스테이킹 풀





3. [생태계]

 

1) 1년 만에 급격한 성장

- 설계에만 5년 소요
- 2020년 7월, 셜리 시대 : 탈중앙화
-> 2021년 9월, 고근 시대 : 스마트컨트랙트
-->> 1년 2개월만에 탈중앙화에서 스마트컨트랙트까지 도달하는 눈부신 성과를 통해 생태계 급격히 확장

카르다노 생태계 - 2020
카르다노 생태계 - 2021

 

2) 카르다노 NFT 시장

- 최근 급격히 성장 중
- ex. Clay Nation , Yummi Universe 등

3) ERC-20 전환기 기능

- 이더리움 어플들이 카르다노로 손쉽게 이주할 수 있도록 기능 제공




4. [거래속도(tps)]

 

1) 1초에 250개

 

2) 히드라 레이어 2 솔루션 도입 시

- 초당 최대 100만개
- cf) 히드라는 비트코인의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비슷함. 하지만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다른 회사에서 만들어 비트코인에 탑재한 경우라 아직까지 완벽하지 못하며 에러도 많이 발생할 수 있음. 하지만 카르다노는 몇 년 전부터 히드라를 염두에 두고 개발을 해왔기 때문에 매끄럽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또한 카르다노에서 직접 개발한 기술이기 때문에 호환성도 문제 없을 것.

카르다노 거래속도 (tps)






5. [탈중앙화]

 

1) 가장 높은 레벨의 탈중앙화 암호화폐

- 지분 증명 방식을 완벽히 구현 중
- 많은 수의 스테이킹 풀을 골고루 유지하고 분배하기 위해 완벽한 세팅을 해둠.

2) Catalyst 투표

- 카르다노 어플
- 다음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서 모든 에이다 홀더들이 투표하여 결정하는 민주주의적 절차

카르다노 홈페이지






 



<솔라나>

 

1. [토크노믹]

 

1) 총 발행량 제한 없음

2) Private sale

-> 특정 벤처 투자자, insider trader, 솔라나 재단, 팀원들만 매입 가능
- private sale로만 32% 이상 분배

3) 39%는 커뮤니티를 위한 토큰

- 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swiss foundation 소유
-> 상금, 인센티브, 마케팅 용도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 보유
-> 차츰 시장에 풀릴 것

4) 소각 기능 있음

- 모든 거래 수수료 중 일부 소각
- 인플레이션 주 요인 : 스테이킹
- 인플레이션율 현재 7.5%
-> 약 10년 뒤 1.5%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
-> 현재 수수료가 1.5% 이므로 거래가 많아지고 스테이킹 보상률이 떨어짐에 따라 디플레이션으로 갈 수도 있음

솔라나 홈페이지





2. [스테이킹(지분증명)]

 

1) 보상률 6.6 %

2) 검증자 약 1,000명

- 더 많은 솔라나를 위임 받은 검증자일수록 더 높은 확률로 장부에 거래를 기록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짐
-> 더 많은 거래를 기록할수록 더 많은 보상을 받게됨
-> 위임 갯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더 많은 솔라나를 위임 받기 위해 검증자는 더 좋은 사양의 컴퓨터를 사용 및 유지해야 함
-> 소수의 검증자에게 솔라나가 집중되는 중앙화 우려에도 이러한 시스템이 돌아가는 것은 애초에 탈중앙화보다 거래 체결 속도에 포커스를 두었기 때문
-> 실제로 소수의 풀에 집중되어 있으며 여기서 어느 한 곳이라도 문제가 생긴다면 지난번처럼 서버가 다운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음

3) 슬래싱 존재

- 솔라나를 스테이킹할 경우 자금을 잃을 수도 있음 (이더리움과 동일)






3. [생태계]

 

1) 최근 급격히 성장

 

2) 카르다노, 솔라나 모두 이더리움 생태계에 비하면 갈 길이 멀다

- but, 최근 성장속도와 이더리움에서 카르다노와 솔라나로 넘어오고 있는 어플도 증가하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시간 문제일 수도 있음




4. [거래속도(tps)]

 

1) 초당 5만개

- 암호화폐를 더불어, 비자를 포함해 가장 높은 거래 체결 속도를 보유 중

2) 솔라나는 아직 베타 단계

- 여전히 네트워크를 개발중이지만, 이미 이 정도의 속도를 구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



5. [탈중앙화]

 

1) 탈중앙화에 있어 솔라나는 가장 낮은 점수

- private sale 의 비중이 높은 토큰 분배
- 소수의 풀에 집중되는 스테이킹 시스템



 





<정리표>

 

이더리움 vs 에이다 vs 솔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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