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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될거/암호화폐

연준이 나를 돕는구나, 기가 막힌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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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알트코인 Ltd 채널
제목: 연준이 비트코인을 죽인 건가, 베어마켓의 시작? (21.01.07) https://youtu.be/3mpMy3Ryt90


<갑작스런 하락의 원인?>

1) FOMC 의사록 공개
- 인플레이션의 심각성 인지
2) 대차대조표 축소 시사 (양적긴축)
3) 테이퍼링 이후 금리인상
- '언젠가 하겠지' -> 테이퍼링 직후 예상

연준, 금리인상 '더 일찍' 시사



<연준의 결정 배경>

1) M2 (통화량) 늘어나는 속도가 점점 가속화
- 코로나 기점으로 급발진
2) 코로나 기점으로 연준 대차대조표가 겉잡을 수 없이 상승
- 현재 8.7 billion
- 코로나 전 4.4 billion 대비 2배

M2 (통화량) 증가 가속화
연준 대차대조표




<지금 해야할 것은?>

1) 비트코인 매집 준비
- 현명한 투자자들은 극심한 공포에서 매집 시작
- 기관들도 매집 준비 중
- 남들이 살 때 사고 팔 때 팔면 고점 매수, 저점 매도가 된다. 대중과 반대로 움직여야 한다.
2) 현재의 하락 원인은 금리인상, 양적긴축 등 외부적인 요인에 시장이 반응을 하는 것이지, 비트코인 자체에 문제점이 생긴 것은 아니며 펀더멘탈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3) 2021년 저점 (4만 달러) 에 비하면 아직도 수익권이다.

비트코인 매집 준비하는 기관들
지금이 비트코인 매수 적기





영상을 계속 시청하다 보니 하락장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 것 같다. 물론 처음엔 이번 하락이 당황스러웠고 달갑지도 않았지만, 이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애초에 시드랄 것도 없었고 이제야 매집을 해나가야 하는 상황이라 오르는 것보다는 내려가는 것이 훨씬 다행스러웠다. 계속 싼 가격에 매집하면서 덩어리를 키워갈 수 있으니까.

물론 하락장이 길어지면 지루하고 인내심 테스트도 받게 되겠지만 투자는 즐거운 것이 아니라고 했다. 투자의 대가로 얻는 돈에는 그동안의 힘듦, 스트레스, 인내, 때로는 눈물까지 모두 포함된 것이라고. 즐거움은 투자로 번 돈을 쓰면서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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